거창소방서(서장 한정길)는 관내 웅양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직업체험 교실은 소방업무 소개, 채용정보 안내 및 소방 관련 직업 소개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특히 개인보호장비 착용 체험, 악력 및 배근력 측정기를 활용한 체력 테스트 등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거창소방서에서는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을 상시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거창소방서 소방행정과(940-92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체육청소년사업소(소장 김종두)는 수능을 마친 지역의 고3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신나는 마술공연 한마당과 더불어 사회에 첫 발을 내 딛게 되는 친구들을 위해서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진행했다.작년에 이어 2년째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수능 休 활동 ‘수고했어, 올해도∼!’ 는 2015년 올해 지역의 6개 학교와 연계하여 고3 청소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실시했다.이 프로그램은 수능 이후 무료해진 청소년
거창대성고등학교(교장 정원태)에서 올해 대학 1차 수시합격 결과, 서울대학 합격생을 6명을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학교측에 따르면 올해 졸업생 208명 중 6명이 대학 1차 수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 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최종합격자가 발표되는 내년 2월 정시합격까지 포함하면 서울대 합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번 서울대학 1차 수시에 합격해 알찬 노력의 결실을 수확한 학생은 조민규(영어교육), 이준호(전기정보공학), 박민준(사회과학계열), 김상원(수학교육), 황찬솝(의예과), 하준수(기계항공) 등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12월 8일 오후 거창읍 소재 콘서트 인 하우스에서 2015.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다.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 지원 사업은 학부모가 학교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교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지원하여 학교교육에 대한 질을 제고하며,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시행하였다.거창에서는 아림초등학교, 거창여자중학교, 혜성여자중학교가 지원 사업에 응모하여 대상으로 선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8일 거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보조인력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수요자 만족과 사교육 Zero화를 지향하는 거창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특기·적성 및 교과 프로그램,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배움과 돌봄으로 꿈을 가꾸는 행복한 방과후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이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프로그램을
행복맞이 주상초등학교(교장 정시균)는 12월 4일(금) 저녁 7시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주상 어울림 축제’라는 주제 아래 주상 어울림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저녁시간에 실시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온 가족 및 졸업생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전시작품과 교육활동 동영상 시청 및 학예발표회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전시 작품은 동아리 활동 작품과 방과후 교육활동을 통한 다양한 학습활동 결과물 및 야생화 사진을 전시하여 많은 학생들이 그 동안의 교육활동성과를 스스로 확인하고, 서로의 작품을
교육도시 거창군에서는 지난 5일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기주도학습 강연회를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문화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강연회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좋은 공부습관과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자녀의 학업과 진로에 도움을 주고 자녀의 꿈과 끼를 찾아 인생설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강연회는 ‘자유학기제 시대에 맞는 진로교육’이라는 주제의 진로 특강과 ‘자기주도학습 플래닝과 공부감성’이라는 학습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진로특강에서는 진로선택과 진로교육의 중요성에
가조면(면장 임창원)은 7일 가조면 ‘가조안전체험관’에서 원광어린이집(원장 김은우) 원아 47명 및 보육교사 5명을 대상으로 교통·지진·화재·생활안전에 관한 영상교육과 생활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및 물소화기 체험,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연기비상탈출 체험 등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활안전교육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번 체험행사는 내실 있는 교육과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거창소방서 가조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소방대원이 특별 교육강사로 나서 미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유익한 방학생활을 돕기 위해 오는 12월 28일부터 4주간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어린이를 대상으로 강좌는 총 5개, 모집 인원은 90명이며, 겨울방학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eochang.go.kr)를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수강접수는 12월 14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하며, 접수 시도서관 회원증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개설 강좌는 ‣나도 동화구연가(초등 1~3학년
‘러블리 거창’이란 주제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창조 거창의 크리스마스를 아름다우면서 환상적인 사랑의 빛이 보내는 메세지를 볼 수 있는 축제인 ‘제 3회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지난 6일 저녁 7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29일 간의 대장정에 올랐다.제3회 거창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12월 6일부터 2016년 1월 4일까지 거창읍 로터리 및 창조거리 일원에 장식된 수많은 조명등이 불을 밝힌 채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기 위한 의미를 함께 갖고 진행되는 축제로서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의 자유로운 상상의 꿈을 펼치는 제23회 거창겨울연극제가 오는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개최된다. 연극도시를 지향하는 거창의 사계절 연극제 중 겨울에 열리는 거창겨울연극제는 초중고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싱싱한 무대이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수련하는 전인교육의 현장으로 전국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이번 겨울연극제에 참가 자격은 서류심사의 예선을 거쳐 선정된 학교단체가 본선경연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한 초중고단체는 일 년 동안 지도교사 및 연극강사와 함께 땀 흘려 연습한 결실
고전극의 대표격인 춘향전을 변사또를 중심으로 코믹하게 재해석한 퓨전 해학극 ‘폭소 사또전’이 오는 18일 오후7시30분에 거창문화센터에서 공연된다.변사또라는 절대 권력자를 둘러싼 재미난 풍자와 해학적 구성으로 신분상승을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들의 희로애락을 잘 표현해준다. 함께 웃고 즐기는 퓨전 마당극으로 춤과 노래와 연극이 어우러진 공연인 ‘폭소 사또전’은 원전과 다르게 방자와 춘향이, 향단이와 이도령이 서로 잠시 사랑에 빠져 극의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있다.‘폭소 사또전’은 우리에게 익숙한 KBS 탤런트로 구성된 극단 해오름의 작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4일 3층 회의실에서 학교 기록물관리 업무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공통 단위과제 표준’교육을 실시하였다.교육 시작 전 정부3.0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한 홍보동영상을 시청하여 정부3.0 가치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본격적인 교육은 기록물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 공통 단위과제 표준의 현장 적용과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내년부터는 거창의 모든 학교에서 국가기록원에서 만든 표준 단위과제를 적용하여 그동안 과도하게 포괄적이거나 세분화 되어있었던 문제점을 해결
거창군 북상초등학교(교장 장재영)는 지난 3일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 40명이 김장김치를 직접 담아보는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4일에는 김장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등을 북상면 갈계리 경로당 두 곳을 찾아 전달하며 위문 봉사활동을 펼쳤다.학생들은 2학기가 시작된 지난 9월에 텃밭가꾸기 활동을 통해 직접 학교 텃밭에 배추와 무 모종을 심고 그동안 정성을 들여 가꾸어 왔으며, 배추수확, 배추절임, 김장김치 양념 버무리기 등의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김장김치를 만드는 전 과정을 모두 체험할 수 있었다.위생모자와 위생장갑 등을 착용한 학생들은
거창군은 한해의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하고 희망과 사랑으로 화합하는 거창을 위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한국음악협회 거창군지부와 함께 ‘거창화합한마당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거창심포니윈드오케스트라, 거창여성합창단, 거창아델포스남성합창단, 거창윈드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진행하는 송년음악회는 출연단체별 특색 있는 음악연주와 합창공연을 펼치게 된다.특히 거창윈드오케스트라 연주에서 협연으로 출연하는 거창출신의 소프라노 유소영은 청량하고 아름다운 음색과 풍부한 성량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음대교수로 재직 중이다.거창군 관계자는 “
거창출신 최리(20)양이 주연을 맡아 위안부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이 오는 10일 오후 3시 거창메가박스 극장에서 2시간 10분 간 첫 시사회를 갖는다.영화 ‘귀향’의 제작사인 J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일 거창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대전 등 8개 도시에서 후원자들을 위한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영화는 당초 광복 70주년인 올해 광복절에 맞춰 개봉할 계획이었으나 제작비와 배급사 비용을 전 국민모금 형태로 마련하는 바람에 투자·배급에 난항을 겪으며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는 경기도 '나눔
다사다난한 2015년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가족들과 따뜻한 년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수의 유명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거창韓거창 콘서트’가 지난 3일 오후 7시 거창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 문화센터와 아림미디어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이번 송년 콘서트는 유명 개그맨 최병서가 MC를 맡아 행사 내내 유쾌함을 선사했고 대중가요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남진이 이 날 콘서트 문을 흥겹게 열었고, 조항조가 친근감 가득한 트로트로 즐거움으로 가득 채웠고, 여자댄스가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지난 3일 거창문화원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 학부모 18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부모 정책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부모의 교육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진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내용으로 남서울대학교 김은실 교수의“자존감 향상을 위한 소통과 공감 대화법”, 교육부 강주 교육연구사의 “ 2015 개정 교육과정 방향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강신화 교육장은 “ 학부모를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 Wee센터는 지난 3일 거창 관내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본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부모혁명」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본 교육은 오윤경 강사(마산대학교 조교수)에 의해 행복한 부모역할 및 아이와의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관련하여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으로 진행되었다.이번 Wee센터 부모교육은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자녀교육을 통하여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하며 효과적인 자녀교육 및 부모가치관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방문의 어려운 도서취약계층에 지속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15년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찾아가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은 독서활동가가 독서취약기관에 주 1회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옛이야기 중심으로 선정하여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이다.참여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에는 독서프로그램에 낯설어 하던 어르신이나 어린이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책 읽기의 흥미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