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는 지난 5월 2일 거창출신 영화배우 최 리 를 홍보(인권)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 리는 거창경찰 공무원들과 함께 어린이 사랑, 인라인 운동(교통안전선), 제 6회 경찰인권영화제 등 경찰 홍보활동을 펼쳤다.

배우 최 리 는 영화‘귀향’과 tvn 드라마 ‘도깨비’등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신데렐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에는‘역린’을 집필한 최성현 감독의 데뷔작인 ‘그것만이 내세상’에 전격 캐스팅 되어 국민배우인 이병헌, 박정민, 한지민, 윤여정 등과 함께 출연해 더욱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최 리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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