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강석진 (자유한국당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 국회의원은 7월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를 찾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하면서 거창지사의 현안 및 계획에 관한 주요 내용을 보고받고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강의원은 "건강보험의 민원 업무 이외에도, 서민들에게 실제 필요한 의료복지 혜택은 어떤 것이 있는지, 불편한 점은 무엇인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후 강 의원은 지사의 업무 현안과 공단 현황,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민원실에서 지사를 찾은 민원인과의 상담 등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일선 현장을 체험하고, 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의원은 "이번 체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과 건강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써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입법적 정책적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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