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양동인 거창군수)은 오는 8월 24일 저녁 7시부터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울랄라세션 & 장미여관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울랄라세션 & 장미여관 콘서트는 지역에 국내 정상급의 대중가수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여름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찾아 드리고자 (재)거창문화재단에서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Mnet 슈퍼스타K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리메이크의 제왕 울랄라세션과 독특한 색깔의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 특출난 예능감까지 갖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장미여관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거창문화재단 관계자는 “군단위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어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는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랄라세션 & 장미여관 콘서트는 오는 14일부터 (재)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ccf.or.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예술가족 회원으로 등록하신 분은 동반 1인까지 30% 할인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으로 문의(TEL.055-940-8493)하면 된다.

※ 공연 관람료 R석(1층) 40,000원 S석(2층)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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