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인도 해외여행 시 장티푸스 감염 주의!

이명선 기자l승인2017.08.22l수정2017.08.22 13:3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인도 북서부지역을 방문한 단체여행객 25명중 5명이 장티푸스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인도 해외여행 시 감염대비,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장티푸스는 장티푸스균(Salmonella Typhi)감염에 의한 제1군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으로 주로 환자나 보균자의 대변이나 소변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에 의해 전파된다. 평균 8∼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이 지속되면서 오한, 두통, 복통, 설사나 변비, 상대적 서맥, 피부발진(장미진), 간ㆍ비장종대 등이 나타나며 3∼4주 후 위ㆍ장출혈 , 천공과 같은 합병증도 발생한다.

치료방법은 격리 후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분, 전해질 보충과 같은 대증 치료요법과 항생제투여 치료 방법이 있지만 증상이 소실되고 항생제 치료 완료 48시간 후 24시간 간격 연속 3회 배양 검사 실시 후 모두 음성인 경우 격리해제가 가능하다.

군 보건소에서는 장티푸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도 여행 전 여행지역, 여행기간 등을 의료진과 상담한 후 여행 2주 전까지 장티푸스 예방접종(필요시 3년마다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인도 여행 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인 조리하기 등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도 여행 후 발열,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 여부를 의료진에게 알려 장티푸스 검사를 받고 환자 등을 진단한 의료기관은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기 바란다고 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거창군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940-83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lee1336@hanmail.net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명칭 : 인터넷신문  |  발행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08번지 3층  |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0  |  등록연월일 : 2015. 3.27  |  발행연월일 : 2015. 3. 27
발행인 : 백승안  |  편집인 : 백승안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승안  |   TEL : 070-7365-5665  |  HP : 010-9155-5665  |  FAX : 070-7369-5665
사업자등록번호 : 463-88-00567  |  Homepage : www.mgenews1.com  |  E-mail : mgenews6767@hanmail.net, bsa6767@naver.com
Copyright © 2020 매일경남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