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는 10월 20일(금), 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지점장 박응표)의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자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갈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무료급식은 ‘거창군삶의쉼터와 함께하는 한화손해보험 사랑의 봉사활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 직원들이 경로식당 배식봉사에도 직접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후원을 한 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 박응표 지점장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 준비한 따뜻한 갈비탕 무료급식에 많은 분들이 자리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이 거창군삶의쉼터와 함께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삶의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갈비탕 무료급식과 함께 직접 배식봉사를 실천해주신 한화손해보험 거창지점 박응표 지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 날씨의 큰 일교차로 자칫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이용자분들 모두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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