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앤씨 메디메틱(주), 항노화 한방화장품 할랄인증 획득

글로벌 항노화 화장품 세계 시장 공략 발판 마련 백승안 기자l승인2017.12.06l수정.. :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IFANCA 지사장으로부터 Audit를 받고 있는 모습
[매일경남뉴스]한류 열풍과 더불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남도 산청에서 한방약초 복합추출물을 활용해 항노화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엔앤씨 메디메틱이 글로벌 할랄인증 기관인 IFANCA(Islamic Food and Nutrition Council of America)로부터 N&C 화장품 제조시설 및 한방화장품 10종에 대해 할랄(Halal)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에 기초해 ‘허용된 것’을 뜻하며, 할랄인증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종교적 가르침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먹고 사용할 수 있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할랄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원재료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매우 까다로운 심사와 평가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할랄인증 제품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준수해 제조된 제품임을 말해주는 중요한 마크다.

할랄인증 화장품은 원료 보관, 생산 라인, 완제품 창고를 모두 분리해 별도의 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를 거쳐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할랄인증을 받은 국내 화장품 업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번에 엔앤씨메디메틱이 할랄인증을 획득한 IFANCA(www.ifanca.org)는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할랄인증 기관으로, 말레이시아의 JAKIM, 인도네시아의 MUI와 함께 전세계 메이저급 할랄인증 기관에 속한다.

이번 할랄 인증은 지난 10월 경남 산청 소재 엔앤씨 메디메틱(주) 화장품 공장에서 IFANCA 지사장으로부터 직접 감사(Audit) 받았다.

특히 감사 당시에 받은 코멘트와 IFANCA 본부 과학자들의 수차례 추가 자료 요청 등 어려운 심사 과정을 모두 통과해 할랄인증을 받아내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이번 할랄인증 획득은 해외 화장품시장 진입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2016. 경남테크노파크 항노화 수출확대 마케팅 지원사업이 큰 밑거름이 됐다.

이번 할랄인증을 통해 엔앤씨 메디메틱(주)에서 생산하는 한방화장품은 식물천연 원료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위생적인 생산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함을 증명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증을 동시에 받아 냈다.

현재 엔앤씨 메디메틱(주)는 지난 5월부터 경상대학교 의과대학과 아토피 개선 기능성 화장품 인허가를 위한 효력시험 및 임상시험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비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2016년부터 충남대학교 약학대학과 약초의 성분분석과 원료 표준화를 진행해 한방약초 복합추출물(와송, 한련초, 마치현, 쑥, 줄풀, 산죽, 황칠, 비파엽)을 ‘N&C Mixed Herb Extract’라는 이름으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원료를 등재했다.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 인증이라는 글로벌 품질 경쟁력 확보와 지역특화 작물인 약초의 표준화, 세계화와 더불어 이번 할랄인증서를 통해 엔앤씨 메디메틱(주)는 향후 전세계 16억 2천만 명에 달하는 무슬림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에 대한 수출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돼 해외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는 이미 산청군에서 지난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실시한 2017. 푸드 엑스포에 참가해 동남아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항노화 화장품에 대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수출 의향서까지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영호 대표는 “할랄인증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무슬림 시장은 물론 점차 유럽, 미국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 항노화 K-뷰티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OCM(Original Creation Manufacturing)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승안 기자  bsa6767@hanmail.net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명칭 : 인터넷신문  |  발행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08번지 3층  |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0  |  등록연월일 : 2015. 3.27  |  발행연월일 : 2015. 3. 27
발행인 : 백승안  |  편집인 : 백승안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승안  |   TEL : 070-7365-5665  |  HP : 010-9155-5665  |  FAX : 070-7369-5665
사업자등록번호 : 463-88-00567  |  Homepage : www.mgenews1.com  |  E-mail : mgenews6767@hanmail.net, bsa6767@naver.com
Copyright © 2017 매일경남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