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은 12월 6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에 2,000,000원을 기부했다.

진종식 이사장은 “매년 거창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추운 겨울 찬바람 걱정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 환원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99개 조합원사로 1994년에 설립됐다. 아림1004운동 참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이루어져 올해 6번째 선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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