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 한마음도서관은 12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네 번째 초대작가인 인문학자 김경집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경집 작가는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21세기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문적 성찰이라는 범위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한마음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6일까지 강연 참석을 희망하는 일반인을 선착순으로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들으면 탐구와 성찰로 생각을 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eochang.go.kr)나, 도서관(940-8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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