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사등면 사근경로당 어르신들과 장평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지난 12월13일 또 한 번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장평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액세서리 만들기를 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유대감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2일 어르신들과 장평지역아동센터의 첫 번째 만남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서, 노인복지 증진과 아동청소년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간다는 부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남이었다.

장평지역아동센터와 어르신들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어김없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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