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바람’ 함양에서도 거세게 불어...

더불어민주당 함양군협의회 당대회 및 송년회 성황 이뤄 백승안 기자l승인2017.12.22l수정2017.12.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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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함양군협의회(회장 곽성근) 당 대회 및 송년회가 지난 12월 19일 오후 3시 함양읍 성림웨딩홀에서 내·외빈,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문상 거창·함양·산청·합천 지역위원장, 공민배 전 창원시장, 임창호 함양군수, 김순화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고문, 박종천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부위원장, 홍정희 거창군협의회장, 양서연 산청군협의회장, 정도상 정일품 대표, 김일수 전 공무원노조위원장, 김강조 노인회장, 김태경 여성위원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윤학송 대회준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서민과 중산층에게도 희망과 미래의 메시지를 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원하고 있고, 외세의 의존하지 않고 평화통일 된 강국의 대한민국을 지향하고 있다”며 “그 가치를 실현하고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서 명실상부한 여당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함양군협의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개회사에 이어 함양읍, 마천면, 휴천면, 유림면, 백전면, 병곡면, 수동면,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 지곡면 순으로 더불어민주당 당기가 입장했고, 이어 권문상 지역위원장은 곽성근 함양군협의회장에게 함양군 당기를 전달했다.

곽성근 함양군협의회장이 함양군당기를 힘차게 흔들자 자리에 모인 당원들은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며 2018년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권문상 지역위원장은 환영사에서 “2017년 대한민국은 품격을 잃어버렸고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됐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현명했고, 촛불정신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세계적인 기적을 만들었다. 이러한 촛불정신을 밑바탕 삼아 우리 함양군협의회도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도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각자의 목표를 갖고 노력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는 기적을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남지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공민배 전 창원시장은 “내년 2월까지 600명, 내년 연말까지는 1000여명의 권리당원이 등록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고, 지방선거에서도 경남도지사, 함양군수, 도의원, 함양군의원까지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뛰자”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 자유한국당 소속 임창호 함양군수가 참석해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임 군수는 축사를 통해 함양군의 각종 추진사업과 당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군민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해 600여 공무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정당을 초월해 함양군 발전을 위한 군정 주요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자 광폭행보를 보이는 임창호 군수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지역위원회에서도 함양군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는 뜻을 전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지켜본 참석자들은 “촛불민심에 의해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게 보내는 성원이 함양,거창,합천,산청에서도 이어지는 것 같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지역에서도 거센 바람이 불 것 같다”는 말로 이지역의 정치적인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백승안 기자  bsa6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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