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거창읍 이장자율협의회(회장 이명기)는 1월 10일에 개최한 이장회의에서 이필우 주무관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필우 주무관은 2016년 2월 읍사무소로 발령 받아 주민자치,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계약업무를 담당했다. 남다른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주민불편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민은 물론 직원들로부터 솔선수범하는 모범공직자로 칭찬이 자자하다.

이명기 회장은 “거창읍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이장단과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살기 좋은 거창읍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필우 주무관은 “당연히 해야 할 업무를 했다.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거창읍 이장자율협의회는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모범직원을 선발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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