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서부경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오전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에 바람에 날리는 눈발 사이로 태양빛이 내리고 있다. 거창 동호숲은 500년 넘은 전통 숲으로 소나무, 상수리나무 등 울창한 나무와 고택이 잘 어우러져 있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