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가 13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시천면 송하중태길 6)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구에 설치 된 곶감 터널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허기도 산청군수와 이승화 군의회의장, 강석진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박우범 경남도의원 등 참석 내빈들이 곶감품평회장에 출품된 곶감을 두루 살펴보며 곶감재배 농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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