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 남상면(면장 최종설)은 1월 17일 거창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2018년 복지이장의 활동수당 인상에 따라 복지이장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사각지대 없는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SOS 우리동네 지킴이단 운영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상면 SOS 우리동네 지킴이단는 복지이장 25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으로 구성된 특별 기획단으로 지역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 모니터링과 다양한 민관협력사업 참여, 인권 보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우리지역사회 만들기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최종설 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시는 복지이장과 협의체 위원의 관심과 열정, 적극적인 참여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솔선수범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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