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읍 소만지구에 있는 열린교회(목사 정신선)가 1월 16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거창아림1004운동으로 2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신선 목사는 “교회 신자들과 서로 마음을 맞춰 한두 푼 모아 아림1004로 기부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과 공헌활동에 참여해 가까운 이웃들이 추위 걱정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열린교회는 2013년에 아림1004로 25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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