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24절기 중 마지막 절후이고 소한과 입춘 사이에서 가장 큰 추위를 몰고 온다는 대한(大寒)인 지난 20일, 대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심의 세계로 몰려든 아이들이 위천수승대 눈썰매장에서 토요일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눈썰매에 몸을 싣고 대한의 동장군에 맞서 유쾌함과 즐거움으로 조만간 다가올 입춘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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