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성친화도시 거창을 만들자

매일경남뉴스l승인2015.07.11l수정2015.07.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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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과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1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6일 거창문화원에서 이홍기 군수를 비롯해 안철우, 조선제 도의원과 이종천 거창문화원 원장, 각 여성단체장 및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군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그 동안 여성정책의 근간이 되어온 ‘여성발전기본법’이 20년 만에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부 개정되어 지금까지 매년 7월 1일부터 7일은 ‘여성주간’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명칭이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되어 새로운 양성평등시대의 막을 열었다.

‘일·가정 양립 -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걸음입니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이홍기 군수는 양성평등 유공자들과 모범 한부모가족 및 결혼이민자 여성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모든 영역에서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권리와 책임, 참여기회를 보장하여 남성과 여성이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여 행복한 거창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기념식 후에는 연극공연을 비롯하여 거창 경찰서의 4대악 근절 홍보 활동 및 거창 성가족상담소의 아동폭력 등 5대 폭력 예방 홍보 및 경남여성 새로 일하기 지원본부 거창센터의 취업 상담 등 다양한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활동과 가족생활 등 모든 영역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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