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영준)는 3월 13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항천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캠페인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공한지 고구마 심기와, 산포·양항리 꽃길 가꾸기 등 상반기 자체사업 및 풍물, 한지공예,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논의를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 후 청정한 남하면 만들기를 위한 국토캠페인을 전개하고 양항천 주변에 겨우내 쌓여있던 영농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유영준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남하면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시 찾고 싶은 남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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