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북상면(면장 김진태)에서는 1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 21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근무 시 유의사항 등의 직무교육과 근무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설명 등 안전교육도 같이 했다.

김진태 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상면은 3월부터 11월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행하며 환경정비, 경로당회계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21명의 어르신과 함께 힘차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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