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취약계층 암 검진 후 의료비 지원 적극 추진

암 예방으로 삶을 건강하게 이명선 기자l승인2018.04.11l수정2018.04.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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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과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가 암 검진과 암환자 의료비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 암 검진은 5대 암종에 대한 검진으로 위암은 2년 주기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자이고 간암은 6개월 주기 만 40세 이상 간암발생 고위험군 해당자,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1년 주기로 매년 검진을 받게 된다. 또한 유방암은 2년 주기로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2년 주기로 만 20세 이상의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국가 암 검진 대상자인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자(2017년 11월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89,000원, 지역가입자 94,000원이하)가 무료검진인 국가 암 검진을 통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진단 받은 경우 암 치료비 연200백만 원 3년 연속 최대 600백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아암환자와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는 전체 암종에 대해 본인 일부부담금과 비급여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국가 암 검진은 지정병원이면 어디든지 검진이 가능하며 관내 검진기관은 7개 병·의원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암환자 의료비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암은 불치병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의 가능이 높은 만큼 암 예방 수칙 10가지 실천과 정기적인 검진만으로도 암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지원담당(055-940-8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lee1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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