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은 지난 20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하창환 군수, 허종홍 군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이정범 한양여자대학교 미술관장을 비롯한 한양여자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계열 신진작가초대전 <터(攄)2015>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초대전은 우리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천박물관에서 디자인계열 신진작가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전시작품은 한양여자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과, 영상디자인과, 의상디자인과, 니트패션디자인과, 도예과, 산업디자인과, 섬유패션디자인과, 실용미술과 등 디자인계열의 8개과와 상명대학교, 경성대학교, 인덕대학교 출신의 젊고 재능 있는 신진 작가 94명의 작품들이다. 이 작품들은 유년의 기억과 학교생활에 대한 그리움, 자아에 대한 성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정서, 자유를 그리는 도시인의 삶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젊은 작가들의 현실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삭막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정감이 담겨 있어 우리나라 디자인의 미래를 미리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하창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초대전을 통하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가 충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초대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합천박물관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알 수 있는 문화유산의 전시 및 학술행사, 사회교육 등 박물관 본연의 임무도 다하면서 동시에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현대 예술 작품으로 특별전시를 개최함으로써 합천의 문화를 더욱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합천박물관은 7월 20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하창환 군수, 허종홍 군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이정범 한양여자대학교 미술관장을 비롯한 한양여자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계열 신진작가초대전 <터(攄)2015>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초대전은 우리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천박물관에서 디자인계열 신진작가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전시작품은 한양여자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과, 영상디자인과, 의상디자인과, 니트패션디자인과, 도예과, 산업디자인과, 섬유패션디자인과, 실용미술과 등 디자인계열의 8개과와 상명대학교, 경성대학교, 인덕대학교 출신의 젊고 재능 있는 신진 작가 94명의 작품들이다. 이 작품들은 유년의 기억과 학교생활에 대한 그리움, 자아에 대한 성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정서, 자유를 그리는 도시인의 삶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젊은 작가들의 현실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삭막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정감이 담겨 있어 우리나라 디자인의 미래를 미리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하창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초대전을 통하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가 충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초대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합천박물관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알 수 있는 문화유산의 전시 및 학술행사, 사회교육 등 박물관 본연의 임무도 다하면서 동시에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현대 예술 작품으로 특별전시를 개최함으로써 합천의 문화를 더욱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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