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거창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최민식 ) 지난 4월16일 거창군장애인부모회(회장 김정수)를 방문하여 발달장애인당사자와 가족지원을 위한 기금100만원을 후원했다.

최민식 회장은 “작은 사랑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 듯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당사자와 가족들에는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으로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중앙라이온스클럽은 ‘소통하고 통합하는 나눔의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지역사회 곳곳을 스스로 발굴해서 따뜻한 나눔의 정을 쏟고 있으며 어둡고 소외된 곳에서 외로움을 달래는 지역 주민들에게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