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고제면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봄철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고용해 청결한 거리환경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도로(국도37호선, 지방도 1089호, 면도 103호 등) 총 32km 구간에 대해 도로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제면 관계자는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주변의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깨끗한 고제면 이미지를 제고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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