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지사장 이준환)에서 지난 5월 14일(월) 꿈나무(어린이)를 골프체험 및 전동승용카트 투어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행사는 관내 유치원생(34명)을 초청하여 티 없이 밝은 모습 안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에 한 걸음 다가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은 거창군(군수 양동인)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골프 대중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 누구나 부담없는 가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가조면 도리 일원 57만(약17만평) 부지에 9홀(파36) 규모로 조성한 공공 스포츠 시설로, 2016년 9월 1일자로 정식 개장을 하여 운영 중에 있다.

금번 행사를 통하여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골프 꿈나무 대상으로 밀착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더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아림유치원 김광숙 원장은“사과의 고장 거창군과 스포츠 공익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인 에콜리안 거창골프장과 상생하는 모습 보기 좋다. 그리고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꿈나무 어린이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