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청년회의소(회장 최영진)는 6월 29일(금) 11시 거창교육문화센터에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노래하는 자루” 공연을 가졌다.

한국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거창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공연에 관내 16개 유치원,어린이집 5세에서 7세 아동과 선생님 750여명이 참여하였다.

최영진 회장은 “요즘 같이 무섭고 험한 세상에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전달하고자 이번 뮤지컬을 준비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거창청년회의소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또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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