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두호 거창우체국장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제29대 문두호 거창우체국장이 7월 2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폭우와 태풍 북상 소식에 과(실)장이 참석한 재난대응 준비회의로 대체되었다.

이 자리에서 문두호 국장은 폭우와 태풍 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사람이 중심인 우체국’, ‘소통하는 우체국’,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우체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경영 방향을 밝히며 취임사를 갈음했다.

거창우체국은 관내 12개 우체국을 관할하는 총괄우체국으로 우리 지역에 우편, 예금, 보험 등의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기업이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