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 거창읍 이혈봉사단체(회장 윤영호)는 7월부터 11월까지 거창읍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하반기 이혈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혈 봉사활동은 귀에 있는 혈 자리를 자극함으로써 치매 등 노인성질병을 예방하도록 도와주는 활동으로 이번 봉사활동은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혈 치료를 받아본 어르신들은 꾸준히 받아보니 손 저림도 없어지고 몸도 가벼워진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이혈 봉사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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