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6일 남하면 아주마을회관에서 농기계 현장 순회수리 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순회수리 교육은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영농철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와 관리기, 예초기 등 고장 난 농기계를 수리해주고 오작동 시 간단한 응급처치요령과 안전교육도 병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하면 관계자는 “주민들의 농기계 관리에 대한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와 안전교육을 자주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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