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마리면(면장 안장근)는 지난 10일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활동사업에 따른 건강관리와 안전사고를 사전예방 하고 긴급사항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치매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마리면은 공공시설봉사 분야 15명과 경로당회계운영교육사업 분야 1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월27만 원의 급여조건으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다.

마리면 관계자는 “혹서기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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