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국제연극제 개최를 위해 설치 중이던 무대 철골 구조물이 가림막과 안전사고 방지 시설 없이 방치되어 있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위천수승대를 찾은 피서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미관을 훼손하고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철골 구조물에 대한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