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동 수사과장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경찰서 신임 수사과장으로 지난 8월1일 이상동(李 相 東. 58) 전 진주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장이 부임했다.

거창 출신인 이 수사과장은 거창대성고등학교(제13회)를 졸업하고 1982년 8월 21일 경찰 공무원으로 들어왔으며, 2016년 7월 1일 경감으로 승진했다.

이 경감은 거창경찰서 생활안전계장, 교통조사계장, 부청문관, 아림파출소 팀장, 수사지원팀장, 형사팀장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후 2016년 7월 1일부터 진주경찰서 112종합상황팀장, 경제범죄수사팀장을 역임하고 이번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수사과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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