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적십자병원(병원장 추교운)은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하여 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를 방문해 최 일선에서 거창군민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경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위문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떠나 군복무를 하고 있는 의경들을 위해 라면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거창적십자병원의 따듯한 사랑과 희망을 나누었다.

거창적십자병원은 앞으로도 거창경찰서와 상호 협력하여 대원들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돕기로 하였으며, 대원들의 건강관리에도 더욱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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