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CJ가야방송의 보도 프로그램인 뉴스인 경남 ‘동네 한 바퀴’제작팀이 10일, 가북면 용산마을을 찾아 방송 촬영했다.

CJ가야방송 ‘동네 한 바퀴’ 제작팀은 마을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 운영되는 생활체육활동인 골프파크 경기 모습과 용산 숲을 비롯한 아름다운 모습을 드론을 활용해 영상에 담았다.

파크골프는 농번기인 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마을 주민들의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아 인기가 아주 높다. 또한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누리고 주민들의 화합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CJ가야방송 구지은 기자는 “용산 마을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마을을 재발견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담나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해 지역 홍보에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준 마을 주민들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준 거창군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CJ가야방송 ‘동네 한 바퀴’는 오는 12월 12일 수요일 오후 2시 45분과 저녁 7시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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