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우체국(국장 문두호)이 겨울의 초입에 마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인식)를 찾아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소원을 적어 소원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에서 그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으로, 특히 거창우체국을 비롯하여 전국 249개 총괄우체국과 우편집중국이 각 지역에서 동시 실시해 우체국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에서 거창우체국은 어린이들의 소원대로 최근 유행하는 패딩점퍼를 아동센터 어린이 전원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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