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남하면 자하마을(이장 유영준)에서는 지난 12월, 8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잔치 분위기다.

노인인구가 57%를 차지하고 있는 자하마을에서 2010년 이후 첫 아기 탄생으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마을회에서 축하금 3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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