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상준)은 지난 9일 위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9개 마을 이장이 참석 한 가운데 기해년을 여는 새해 첫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이장자율협의회장을 선출함과 동시에 전입 직원 소개 및 주요업무현황과 향후 면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장자율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영배(무월마을 이장)는 “각 마을 이장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앞으로도 위천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위천면장도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며 면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향후에도 위천면 성장과 화합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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