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아림 유치원(원장 김광숙)에서는 지난 1월 17일, 2019년 첫 번째 만 3~5세 유아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머니 참여형 콘텐츠인 ‘맘 편한 여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 부모 교육과 달리 의자 없이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를 취하며 ‘마음이 편한 여행’이자 ‘엄마(MOM)가 편해지는 여행’의 뜻을 포함하여 엄마의 긍정적인 육아를 통해 행복한 부모 만들기(자존감 키우기, 치유, 참여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아림 유치원 김광숙 원장은 “엄마 참여형 교육 연수를 통해 부모들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과 더불어 행복한 교육에 무게를 두고자 이번 교육 연수를 한다.”며 아림유치원 교육관을 밝혔다.

이번 교육연수에 참여한 어머니들 또한 “함께 떠난 여행을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아이가 더욱 행복하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양육할 힘을 얻어간다.”며 교육연수 참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아림유치원은 추후 지속적인 부모교육이 계획되어 있음을 밝혀 미래 꿈나무 교육의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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