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 제238회 임시회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군정주요업무시행계획 및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청취를 중점으로 거창군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거창군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일반 조례안 3건, 기금변경안 1건을 의결 처리했다.

238회 임시회 기간 중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전 의원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했다.

이홍희 의장은 “기해년 첫 임시회기 동안 의안처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의원들과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2019년에도 군민의 지지와 참여 속에 의회가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