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자유한국당 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가 방문해 설 명절 지역 민심을 챙기는 민생행보에 주력했다.

지난 1일 오전 산청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활동에 나선 강 의원은 산청지역 도의원, 군의원, 당원들과 산청 전통시장을 찾아가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오후에는 거창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2일에는 함양읍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3일에는 합천전통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 내내 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군 당원들과 함께 설맞이 명절인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설날 맞이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명절의 따뜻한 정을 더 많은 군민들과 나누고자 설 연휴 동안에는 각 군 전통시장과 상가를 돌아 볼 계획”이라며 “경기침체로 인한 상인들의 한숨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게 반드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민생행보의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강 의원은“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시는 군민들의 따뜻한 인사에 힘이 난다.”며“한분이라도 더 만나서 소통하고 애환을 들어주며 민심을 챙기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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