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 마리면 최정제 면장은 김종두, 심재수 군의원과 지난 7일부터 4일간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하여 마을 어른들에게 설명절 인사를 드렸다.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군정 시책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마을별로 취합된 의견들은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행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정제 마리면장은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으로는 날이 많이 쌀쌀하니 어르신들께서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 따뜻하게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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