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는 지난 4일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0회가 되는 뜻 깊은 입학식에는 전문학사과정 328명(정원 내 297명, 정원 외 31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0명 등 모두 338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특히, 올해 입학생에는 정원 외 전형으로 우즈베키스탄 학생 6명도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밑거름을 다졌다. 또한 한국승강기대학교는 6년 연속 정원 내 신입생 충원 율 100%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천영 총장은 “승강기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미래의 보석인 학생들을 위해 우리 대학교도 변화 할 것이며, 교수님의 가르침을 잘 배워 한국승강기산업에 큰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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