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신원면 신기마을 농민들이 11일 봄철 대표 먹거리인 참두릅나무에서 새순을 따고 있다.

월여산(해발 863m) 자락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참두릅은 맛과 향이 뛰어나 한해 15톤 정도의 수매물량 대부분이 신원농협을 통해 전국으로 출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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