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4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거창 관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청렴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거창 관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투명한 기록물관리와 정보공개 업무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주제는 ‘절차별·유형별 기록물관리, 개인정보보호, 정보공개제도 등’으로 거창교육지원청 기록연구사 윤기원이 교육을 담당했다.

이번 교육은 각 학교별로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거창 관내 22개 학교의 405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향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거창교육지원청은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서비스 제공과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및 개인정보유출 방지를 위하여 기록물관리와 정보공개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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