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고제면 빼재리 강삼석(57세)씨의 산양삼 재배지에 울창한 헛개나무 숲 사이로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고 있는 빨간 산양삼 씨앗을 8일, 종자확보를 위해 농민들이 따고 있다.

거창군은 산양삼의 자생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으로 주위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산양삼 재배 농가의 끊임없는 연구와 정성이 전국 으뜸 산양삼으로 거듭나는데 함께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효능이 뛰어난 품질 좋은 산양삼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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