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추석연휴(12~15일)를 맞아 범죄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거창전통시장 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CCTV 및 화장실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작동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취약개소에 대하여는 관계자에 보강 권고와 함께 경찰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거창경찰은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전통시장 집중순찰, 현금다액 취급업소 방범진단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안전하고 명온한 추석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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