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지난 9월 6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농협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한 지역사랑기금으로 관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96가구에 청결미(10kg) 1포씩을 전달했다.

이화형 조합장은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 드려 기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서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을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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