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강석진)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을 ‘추석맞이 집중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각 당원협의회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추석명절을 기원하는 민생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석진 경남도당위원장(산청.함양.거창.합천)이 9월 6일(금),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와 거창군지회를 찾아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각 당원협의회별로 관내 복지시설 및 종교시설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애로사항 청취 결과를 종합, 당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소외된 분들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화합하고 소통하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는 경제를 되살리고 민생정치를 실현하여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경남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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