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은 지난 7일 양산 에덴밸리에서 진행된 ‘2019년 경상남도 청소년 지도위원 연수’에서 청소년 지도위원 유공 도지사 표창을 남상면 자율방범대 대장이자 청소년 지도위원인 정현석씨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현석 대장은 남상면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상면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해당 표창은 경남에서 11곳만 선정된 것으로 경남 전역에서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에서 벗어난 환경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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