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바로 알면 두렵지 않다”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 맞아 렘넌트지도자학교 방문 에이즈 및 감염병 예방 홍보 펼쳐 백승안 기자l승인2019.12.03l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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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 바로 알면 두렵지 않다”
[매일경남뉴스] 함양군보건소는 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2일 수동면에 위치한 렘넌트지도자학교를 방문해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패널 전시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에이즈 연령별·성별 발생현황, 감염경로 예방법 등을 알렸으며 이와 함께 결핵 예방법 및 기침예절, 손씻기 등을 홍보해 청소년들에게 에이즈를 비롯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에이즈 감염경로는 성 접촉, 주사바늘 공동사용, 수직감염, 혈액수혈 등으로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탁월한 치료제의 개발로 꾸준한 복용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지만,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에이즈의 경우 감염인과 식사를 하거나 악수 등 일상적인 신체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우리나라의 경우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99%이상으로 올바른 콘돔사용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무료 에이즈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감염경로가 확실해 대처만 잘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조기발견을 통한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무료 에이즈 검사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과 공포심을 해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백승안 기자  bsa6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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